About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2. 27. 19:20

Studio, San Francisco,2018.01.19

세상의 균열 속에서, 일상의 속상을 향해 깊이 파고드는 탐구자로서, 저는 새로운 감각과 생각을 찾아내는 여정에 나섭니다. 이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 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삶 속에 이미 존재하는 일상의 풍경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블로거가 되려 합니다. 그리고 그 고민과 탐색의 길 위에서, 저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낸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일상이라는 바다에서 우리가 만나는 순간순간을 저는 '블로그'라는 병에 담아내고자 합니다. 그것은 뉴스나 기사가 아닙니다. 느낀 것, 생각한 것, 경험한 것을 솔직하게 그리고 더욱 아름답게 담아내는 것이목표입니다.

 

 이곳은 생활의 풍경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자기 개발의 과정을 공유하며, 일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는 공간입니다. 모든 것이 반짝 거리지 않아도, 복잡하게 편집되지 않아도,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은 우리 모두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삶의 모든 순간들. 사람들과의 흥미로운 만남. 일상의 은은한 향기. 기록의 중요성. 아침의 첫번째 빛부터 밤의 깊은 어둠까지. 그리고 가끔은 지우고 싶은 새벽의 불편한 생각들까지. 그 모든 것들을 섬세하고도 용기 있게 맘아둔 블로그. toni.co.kr 입니다. 

 

"My goal is to authentically yet beautifully capture what i feel, think, and experience"`."

 

t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