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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韓藥)을 시작했다.

toni 2024. 11. 12. 23:44

한약(韓藥)을 시작했다. 과천에 명의가 있다고 해서 지난주에 방문했는데, 20개의 문답과 진맥으로 단번에 내 몸 상태를 알아차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매번 한약을 챙겨 먹는 일이 번거롭긴 하지만, 피로가 덜어지는 즐거움이 반갑다. 앞으로는 2주에 한 번씩 한의원을 찾아 몸 상태를 확인하고, 한약도 조절할 예정이다.

 

 

집에서 contaxt3으로 c200을 사용하여 찍은 책 <발터 벤야민, 사진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