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2018.08.20 20:28

내 방, 침대에 누워서 본 TV


내가 사랑하는 가습기.



@자기 전 책을 볼 때



삶이란게 참 재미있다.  

나는 망가질 때로 망가졌고 부서질 만큼 부서져 어느 곳 하나 성한데가 없었다.

마음의 한 켠 조차 둘 곳이 없었다. 

그게 불과 몇 달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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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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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Magazine Editor. #therapist, #writer, #photographer ㅡ to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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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0 20:36 신고

    사랑이든 시련이든 상처든 수많은 일을 겪으며 늘 다음에 올 것에 준비한다. 그때 내게 그것을 담아둘 자리가 있는지 살폈더라면.. 자리를 차지하는 것들은 주로 잊지 못하는 것들인데, 마음의 자리는 늘 모자라다. 그래서 지우는 법을 배우기로 했다. 잘 지우는 것이 잊는 것은 아니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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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 01:53 신고

    었다로 끝난걸 보면 지금은 그래도 나아진 것을 의미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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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 08:13 신고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것 중, 온전하게 나의 것은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시간이 지나거나 혹은 지속되는 고통도 결국 나의 것이 아니니..,

    항상, 지금처럼 맑은 정신을 잃지않도록 노력하시면 좋은 일이 언젠가는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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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10:17 신고

    힘든 시기가 지나갔군요.
    좋은 일, 이렇게 소소하지만 행복을 주는 주변 것들을 좋아하며 앞으로 좋은 시간 보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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