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파티

2018.07.22 00:22



















지난 1년 간의 수업과정을 마치고 뒷풀이를 하러 서울 모처의 L선생님댁에 모였다. 우리를 맞이하기 위해 풍성한 과일과 달콤한 와인을 준비해주셨다. 불을 끄고 수박만한 조명을 켜자 우아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그 앞에 높인 에어콘이 더위에 달궈진 두 뺨을 시원하게 스쳐 기분좋은 감각을 만들어냈다. 와인에 목을 축이고 티라미슈 케익으로 텁텁한 입을 채웠다. 그리고 무거운 두 다리를 포개어 사람들 이야기 하나하나를 귀담아 들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즐거움이다. 나는 이러한 소소한 행복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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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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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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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2 05:25 신고

    과일이 풍성해서 예뻐요
    손님을 맞이하시는 분이 신경쓰신게 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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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14:15 신고

      감사합니다. : ) 따뜻한 저녁 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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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3 19:28 신고

    이런 저런 행사준비를 많이 하시는 분인가봅니다.
    이런 고급진 셋팅..., 많이 부러운데요.
    조촐하지 않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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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14:16 신고

      예술적 감각이 뛰여나신 분이셨어요. ^^ ㅎㅎ 조촐하다는 단어를 조금 바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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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09:54 신고

    많은 이야기가 오간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수업 잘 마무리하신 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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