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도리 노트

2018.07.18 21:53





나의 취미 중 하나는 손바닥 정도의 크기의 '미도리 다이어리'를 꾸미는 일이다. 먼저 3색 볼펜으로 간단한 일정을 적고 집에 있는 다양한 색연필과 스티커로 덧붙이는 방식을 사용중인데 최근에는 데코를 돕는 기기들을 구입하여 좀 더 풍성하게 꾸밀 수 있게 되었다. 사무실에 비치하여 사용중인 미도리 1호 다이어리를 찍어보았다. 그 색깔과 감촉 그리고 분위기가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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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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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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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1 13:18 신고

    꽁꽁 싸멘 유리테이프의 흔적이 그 동안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네요.
    저의 경우는 손에 무언가를 장착하는 것을 싫어해 간단한 메모조차 흔적을 남기지 않는 일이 흔해...
    이런 글들을 보면 한번씩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나도 이런 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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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14:21 신고

      저는 디지털 기기를 좋아하여 맥북, 휴대폰
      등 활용하여 정보 수집 및 메모, 정리를 자주합니다. 쉽고 빠르고 간편하죠. 하지만 어떠한 창조적인 무언가를 생산할 때에는 볼펜이나 연필로 종이에 끄적이며 수 없이 고민하는게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은 위의 노트 앞에서 고민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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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17:23 신고

    저는 컴공과이지만서도 동기들이 아이패드로 필기할 때 저만 손으로 끄적여요
    디지털에 남기는건 머릿속에서 너무 잘 날아가서..ㅎㅎ
    그리고 필기하는 사각거림도 참 좋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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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23:13 신고

      쓰고 읽고 말하기. 3가지의 감각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특히 쓰기는 감정과 인지를 통합해주는 고마운 과정입니다. 흰 종이의 공백에 제 시선과 인식을 무한히 표현해 내는 것을 제 일생의 과업으로 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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