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lamentaion

2017.11.29 00:35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직감하게 된 것은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캐럴 덕분이다. 서울에서 안산으로 내려오는 길 중앙역에 들려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오는 중 어김없이 머라이어캐리의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들려온다. 국내에서 유명가수들이 특수기를 맞아 내놓는 앨범들을 매번 듣곤하지만 역시 캐롤은 pop으로 통한다. 들뜬기분으로 리듬에 맞춰 발도 동동구르고 어깨도 들썩이며 머라이어캐리의 각렬한 목소리와 그루브에 한 껏 흥이 났다. 

캐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음악장르는 'jazz'이다. 재즈 특색의 거친 스윙감과 빠른 박자의 비트는 마음의 활력을 돋게 한다. 그래서 좋은 재즈 음악을 자주 찾는 편이고 최근에는 tidal까지 이용하게 되면서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재즈는 lamentation이다. 연주자의 이름과 제작 년도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통통튀는 듯한 트럼펫의 비트와 감미로운 피아노의 선율과 어울려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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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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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것 중에서 빼버릴 것은 하나도 없으며, 없어도 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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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9 11:51 신고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가 싫어지는데...
    아직 토니님은 감성이 있으시군요.
    그래도 연말은 가족과 함께라서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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